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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동 치매로 요양원에 지내던 모친 집에 데려와 술에취해 폭행 목졸라 살해 한 아들. 본문
부산 용호동 치매로 요양원에 지내던 모친 집에 데려와 술에 취해 폭행 목졸라 살해 한 아들.
치매로 요양원에서 지내던 모친을 집에 데려와
함께 거주하다 술에 취해 모친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4일 살해 혐의로
이모씨(50)를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 5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주먹으로
모친 A씨(82·여)의 얼굴을 때리고 양손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사건발생 약 3시간 뒤 이씨의 딸 B씨(35)는
요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A씨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아버지 집에 들렀다가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A씨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씨로부터 할머니와 같이 저녁식사하자는
연락을 받았던 터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와 함께 큰 방에서 술에 취한
채 곯아 떨어진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하네요.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쯤
요양원에 면회를 갔다가 모친의 얼굴이 침대에
부딪혀 멍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하고 집으로 데려왔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당시 이씨는 요양원 관계자에게 '폭행해서 상처가
난 게 아니냐'며 항의까지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서 이씨는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내가 한 짓이 맞는 것 같다"고 시인했는데요.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의뢰하고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한 편으로는 아무리 취 했어도
그정도 사리 분별도 못했을까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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