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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산 여중생 폭행.. sns통해 피투성이 사진 공개되.. 청소년 보호법좀 폐지하자.

캄구 2017. 9. 4. 10:29

부산 여중생 폭행.. sns통해 피투성이 사진 공개되.. 청소년 보호법좀 폐지하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피투성이

 중학생 사진이 폭행 사건으로 알려지며

그 가해자인 중학교 3학년 A양과 B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일 중학교 2학년 C양을

폭행한 혐의로 A양과 B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폭행당한 C양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발견 당시 C양은 뒷머리와

 입안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양과 B양은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

 이유로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주변에

 있던 철골 자재와 소주병, 의자로 C양을 폭행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사건 당일

오후 1151분께 인근 치안센터를 찾아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철골 자재와 소주병, 의자요?

이것들 제정신입니까?

 

사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해자

A양이 피해자 C양의 피투성이 사진을

 찍어 다른 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양은 C양의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며

 심해?”, “(감옥에)들어갈 것 같아?” 등을

 물었고, 친구는 저걸 심하다고 보내냐,

 사고 칠 만큼 쳤으면 적당히 해라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A양은 미안해, 정신 차릴게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그나마 그 친구가 정상? 인 듯 보이네요.

 





한편, 이 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및 제안 코너에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은 폐지해야 합니다

 제목의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하자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현재 23천여 명이 서명한 상태라고 하네요.

 

저도 서명하러 가야겠습니다.

저런 미친 것들이

청소년이라고 보호 받아야 된다는 겁니까?

미래가 창창하니깐?

그런 법은 도대체 누가 만드는 겁니까..

다수의 국민이 원하면 바꿔야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

어차피 안되겠지만

답답해서 이곳에라도

떠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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