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구캄구

강원 원주시 원룸 성폭행..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 착용한 상태서.. 본문

사건사고

강원 원주시 원룸 성폭행..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 착용한 상태서..

캄구 2017. 9. 8. 11:32

강원 원주시 원룸 성폭행..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 착용한 상태서..

 

30대 성범죄 전력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한 상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전자발찌

착용이라면 백프로 다시 잡힐텐데..

그정도로 욕구가 강했던 걸까요?

 

경찰에 따르면 (35)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강원

 원주시의 한 원룸에 침입해 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는데요.

 

이후 씨는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원룸에서 45가량

 떨어진 곳에 버려진 전자발찌를 발견하고,

씨를 추적했으나 이틀간 행방을 찾지 못했다는데요.

 

산속에서 숨어 있던 씨는 가족 등의 설득으로

 8일 오전 6시쯤 경찰에 자수했다고 하네요.

 

성범죄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씨는 지난 6

만기출소 후 3개월만에 또다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버릇 남못준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이는 거겠죠?

 

원주경찰서는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