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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건사고 (13)
캄구캄구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으로 9억원 사기 피해 발생 경찰과 검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증가하면서 금융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70대 고령자가 금감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9억원을 사기당한 피해가 발생했다는데요. 이는 1인 피해금액 중 최대 규모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수법을 썻길래 9억원의 피해를 봤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건 구제할 방법도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자세히 좀 살펴봐야 겠습니다. 사기범은 발신번호 '02-112'를 볼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전화해 금감원 팀장을 사칭, 피해자 명의로 개설된 대포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는 등 불안감을 조성하고, 처벌을 피하려면 범죄에 연루된 피해금..
콜롬비아 축구 선수 카르도나의 동양인 비하 눈찢는 제스처.. 어제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승리해서 기쁘기도 했지만 콜롬비아 축구 선수인 카르도나의 동양인 비하 제스처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10일 친선경기에서 발생한 콜롬비아 선수의 인종 차별적 행위와 관련해 항의와 징계 요청을 포함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콜롬비아 선수의 비신사적 제스처에 대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통상 절차상 해당 협회에 항의하고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요청하는 게 관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조만간 공문 형태로 콜롬비아축구협회에 사..
전남 함평군 한 공원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화장실로 끌로가 성폭행..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화장실로 끌고가 성폭행한 1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어휴 세상에 돌아이들이 어디서 끝도없이 나오는 걸까요?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 김종수)는 11일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는데요.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4월 10일 오후 4시쯤 전남 함평군에 있는 한 공원에서 자신보다 어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네요. 재판부는 “위력으로 나이 어린 피해자를 성폭행한 것으로 죄에 대한 책임이 절대 가볍지 않고, 피해자는 범행으로 인해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거지에서 잠자던 시어머니 칼로 찌른 며느리.. 평소 정신지체장애를 앓던 시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30대 며느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끔찍한 일이네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씨(32·여·무직)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거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시어머니(53)의 어깨 부위를 흉기로 2회 찌른 혐의 인데요. 경찰은 다행히 급소를 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급소를 피했다니 다행입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시어머니는 혼자 자고 있었는데요.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가족들은 A씨의 범행을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시어..
강원 원주시 원룸 성폭행..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 착용한 상태서.. 30대 성범죄 전력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전자발찌 착용이라면 백프로 다시 잡힐텐데.. 그정도로 욕구가 강했던 걸까요? 경찰에 따르면 ㄱ씨(35)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강원 원주시의 한 원룸에 침입해 ㄴ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는데요. 이후 ㄱ씨는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원룸에서 4∼5㎞가량 떨어진 곳에 버려진 전자발찌를 발견하고, ㄱ씨를 추적했으나 이틀간 행방을 찾지 못했다는데요. 산속에서 숨어 있던 ㄱ씨는 가족 등의 설득으로 8일 오전 6시쯤 경찰에 자수했다고 하네요. 성범죄로 징역 ..
교통사고 사망자의 순금 목걸이 훔친 영안실 직원.. 삼척경찰서 체포 삼척경찰서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유품을 훔친 영안실 직원 김모씨(5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간도 크네요. 저라면 무서워서 손도 못댔을텐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성의 시신을 안치하는 과정에서 시신의 소지품인 420만원 상당 20돈짜리 순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훔친 금목걸이를 영안실 바닥 으슥한 곳에 숨겨놓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망자의 목에 걸려있던 순금목걸이가 없어졌다’는 유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안치 과정을 추적한 결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씨를 조사해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회수한 목걸이를 유족에게 돌..
경기 양평의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승합차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정면으로 들이받히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오후 8시 15분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편도 2차로 용문방면 6번 국도에서 A(72)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이 도로를 역주행하던 B(68)씨의 승합차와 충돌한건데요.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59)가 경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애꿎은 사람이 죽었네요ㅜㅜ 또 가해 운전자인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네요. 정면으로 충돌한 차량은 둘 다 심하게 파손됐다고 경찰은 전했는데요. 사고 난 국도는 중앙 분리대가 있어 중앙선을 침범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어찌된 일일까요? 경찰은 역주행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몇 분 ..
철원 부대 중대장 부하 병사 허벅지에 오줌싸고.. 면도기로 음모자르려.. 성추행 경악 육군중대장이 부하 병사들에 성추행을 가해 군사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일반법원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내면을 살펴보면 진짜 제정신이가 싶을 그런 성추행을 서슴치 않고 했는데요. 4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강원도 철원의 한 부대 중대장 최모씨와 소대장 A, 병사 B·C씨 등 4명이 일과를 마치고 초소 샤워장에 함께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씨는 샤워 도중 갑자기 병사 C씨의 오른쪽 허벅지 부분에 소변을 봤고 한손에 자신의 소변을 담아 C씨의 머리에 붓기도 했다는데요. 이거 또 상또라이 한명이 늘었네요. 이어 소대장 A씨와 병사 B씨에게 C씨의 양팔을 붙잡으라고 지시, C씨가 저항하지 못하도록 한 뒤..
부산 여중생 폭행.. sns통해 피투성이 사진 공개되.. 청소년 보호법좀 폐지하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피투성이 중학생 사진이 폭행 사건으로 알려지며 그 가해자인 중학교 3학년 A양과 B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일 중학교 2학년 C양을 폭행한 혐의로 A양과 B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폭행당한 C양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발견 당시 C양은 뒷머리와 입안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양과 B양은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주변에 있던 철골 자재와 소주병, 의자로 C양을 폭행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으며 사건 당일..
가평군 리조트에서 SNS통해 동반자살 시도.. 혼자 살아난 20대 여성 집행유예선고..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조성필)는 자살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5·여)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정신심리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는데요.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 가평군의 한 리조트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동반자살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남성은 숨지고 A씨는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A씨는 한 달 전 남성이 SNS에 올린 ‘같이 죽을 사람’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보고 메신저로 연락해 자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형법 제252조 제2항은 사람을 교..